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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정보/투자꿀팁 50

PER, PBR이 낮기만 하면 주가가 상승할까?

아래 글은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고수가 남긴 글입니다. 이 본문 글을 읽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명확한 것 같다. "가치투자의 기준점은 현재이고, 미래에 기업은 더 좋아져야 한다." [본문전문] 많은 사람들이 PER 가 낮으면 주가가 상승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크나큰 착각이다. PER 가 낮은 이유를 살펴야 하는데... 영업이익 때문에 PER 가 낮은 것인지 아니면 특별이익 때문에 PER 가 낮은 것인지 반드시 살펴 보아야 하고 설령 직전년도 영업환경이 좋아서 이익이 크게 났더라도, 당년도에 상황이 반전되어 매출을 죽쑤고 있으면.. 주가도 비실비실 거려서... PER 가 유독 낮게 나오게 된다. 따라서... 재무제표에 기재된 각종 숫자들은... 직전년도 주가에 선반영되었다고 보아야 하며.. 주..

경기의 순환에 따른 주식투자 / 큰 그림을 그려야 된다.

경기의 순환이란? => 경기란 경제 전반의 활동수준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생산/소비/투자/고용 등 실물부문, 통화/금리/주가/환율 등의 금융부문, 수출입 등 해외부문이 있다. 이러한 경기는 추세적으로 성장을 지향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이 과정이 투자자에게는 투자환경의 변화를 뜻한다. 이 변화를 감지하면서 큰 그림을 보며 투자를 실행해야 된다. => 경기의 순환은 [회복기 -> 활황기 -> 후퇴기 -> 침체기]를 거듭한다.

[기본적분석] PER과 EV / EBITDA 비교 차이점

EV / EBITDA 정리 1. 설명 : 해당기업의 내재가치(수익가치)와 기업가치를 비교하는 투자지표, EV/EBITDA 비율은 EV를 EBITDA로 나눈 값으료 표시한다. 만약 EV/EBITDA가 2배라면 그 기업을 시장가격(EV)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2년간 합하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기업가치가 순수한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 배인가를 알려주는 지표로, 그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EV/EBITDA 비율은 업종 및 시계열지표를 비교하여 주가의 수준을 판단하는 데 이용된다. 2. PER과 EV/EBITDA의 차이 : 동종업체의 실적과 가치를 이용하여 투자대상이 되는 회사의 가치를 비교하여 분석..

[수급분석] 주식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지식 - 기관투자자의 분류와 특성 :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펀드,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지자체, 기타법인, 기타외국인 등등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기관투자자의 분류와 특성입니다. 투자를 할 때 단순히 기관수급동향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관에도 여러 분류가 있습니다.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펀드,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지자체, 기타법인, 기타외국인 등이 있는데 이에 따라 수급분석을 달리하고, 매매 적용에 있어서도 전략을 다르게 짜야 됩니다.(저는 기관수급, 외국인수급을 거래원분석과 프로그램 추이분석과 병행하여 호가창분석에 사용합니다.) 1. 투자자 동향의 분류 : HTS에 나타나는 투자자 동향은 거래소에서 집계하고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매매에 사용된 계좌의 '실제 소유주'가 누구인지에 따라 거래주체를 구분합니다. 예를들어 개인계좌를 운용하는 투자자문의 매매내역은 계좌의 실제 소유주가 개인이라면 '개인투자자'로 구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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