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전 슈퍼개미가 남한제지(현재는 상장폐지)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함 - 그 사람은 당시에 슈퍼개미라고 불리던 사람이라 개미들도 그 사람을 따라 주식을 매수함 - 최소 수십억 단위로 매수 - 남한제지를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을 선언함 - 개미들의 추격매수로 주가가 오르면 매도 - 주가가 떨어지면 재매수 하는 식으로 공시 - "지분변동 보고서를 통해 본인의 의도와 남한제지 경영진의 행태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시어 일부러 지분을 매각한뒤 재매입한 것"이라고 설명 - 다시 개미들이 추격매수하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개미들의 수급을 이용함 - 당시 친구들과 작전을 하면서 70억 가량의 차익을 얻음 - 그러던 중 박씨는 번돈 중 일부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함 - 시세조종행위로 징역 1년 6월, 벌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