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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주가조작으로 70억 벌어서 기부하며 사는 주식고수

마카오하백 2021. 7. 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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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전 슈퍼개미가 남한제지(현재는 상장폐지)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함

- 그 사람은 당시에 슈퍼개미라고 불리던 사람이라 개미들도 그 사람을 따라 주식을 매수함

- 최소 수십억 단위로 매수

- 남한제지를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을 선언함

- 개미들의 추격매수로 주가가 오르면 매도

- 주가가 떨어지면 재매수 하는 식으로 공시

- "지분변동 보고서를 통해 본인의 의도와 남한제지 경영진의 행태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시어 일부러 지분을 매각한뒤 재매입한 것"이라고 설명

- 다시 개미들이 추격매수하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개미들의 수급을 이용함

- 당시 친구들과 작전을 하면서 70억 가량의 차익을 얻음

 

 

- 그러던 중 박씨는 번돈 중 일부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함

- 시세조종행위로 징역 1년 6월, 벌금 15억원 선고

- 남한제지는 경영난에 허덕이다 상장폐지됨

- 그러던 중 박씨는 여의도에서 유명인사가 되었음

 

어떤 유명인사?

- 조건 없이 우산, 학용품, 옷, 양말, 목도리, 모자 등을 쌓아놓고 나눠줌

- 주가 조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혔고, 그 죄값을 받음

- 현재는 마음의 빚을 갚으며 희망을 나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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