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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칼날 호가창 스캘핑 기법

마카오하백 2021. 7. 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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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에 당일 강한종목 50개정도를 돌려보면서 돈에 흐름을 보다가 순간적으로 매수들어갑니다 차트보고 생각하고 할 겨를이 없습니다.. 1~2초 사이에 매수가 끝나야 합니다. 그리고 사자마자 매도클릭준비를 1초만에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매매방식입니다



 저는 전일에 종목선정 하지않구요 당일 오전장 시작하고 강한매수세가 확인된 종목들을 관심종목에 넣고 매매합니다.


힘을 느끼지 못할땐 재가 매수했던호가 부근에서 매도합니다


호가창 공부를 계속 하시다보면 호가창에 숫자가 보이질 않을때가 옵니다 흐름만 느껴지는 순간요.. 그리고 순간 고요해졌다가 서로 눈치를 보는 구간이 아주짧게 옵니다 여기부터입니다


활발하다고 강한게 아니며 활발하지 않다고해서 약한건 절대 아닙니다


눈치보는 짧은그순간 다음은 두가지 흐름밖에 없습니다. 올라가든 내려가든!! 그럼 그자리에서 잘못 매수가 들어갔다고 해도 확률상 이런흐름에선 떨어지더라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올라갈구간도 마찬가지구요 (잠잠할땐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구간이기에 흘러내립니다. 제가 말한 눈치보는구간은 1~2초 사이입니다.)


호가창의 숫자는 자세히 보지않습니다 속임수가 많거든요 흐름만 봅니다. 분현오비님께서 하신 매매법이 승률이 좋다면 그게 본인에게 맞는 매매법입니다~ 거기에 먼가 더 정확한게 없을까? 하고 덧입히다 보면 손실을 보게 됩니다. 야금야금 먹거나 잃다가 크게한번 수익내는 구조가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순간 멈쳤다가 큰매수세가 유입되는 그 타이밍에 같이 들어갑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버티지 못하고 손절하게 됩니다. 그순간적인 타이밍이 중요합니다.(매수세가 유입되기 전에는 들어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네 감입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제판단이 틀렸을시 빛의 속도로 제가 산매수호가 부근에 팔고 나오니까요.. 큰수익을 내기위한 입장료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내감이 맞을꺼야 하고 올라갈꺼다라는 식의 믿음은 큰 손실로 연결됩니다. 순간 먼가 잘못됐다 싶을땐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쳐야 합니다. 그런식의 입장료를 몇번이고 내다보면 높은 수익을 주는 종목에 올라타실수 있습니다. 분명 제가 알려드린 자리에 진입했을시 순식간에 몇호가는 껑충 뛰어올라야 제대로 진입하신겁니다. (거래량,변동폭 둘다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순간이오면 하루종일 보합에서 놀던 종목도 상한가에 진입하기도 하니깐요)

잘못 이해하시면 추격매수로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추격매수는 (더 올라가겠지!! 우와 힘이 굉장한데?지금 못사면 땅을 치고 후회할끼야) 하고 매수들어가는 것이구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순간 시작하는 타이밍에 들어가서 추격매수자들에게 넘겨주고 퇴장하는겁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처음부터 저처럼 너무 많은 종목에 호가를 보다보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하루에 2~3종목이라도 호가창을 자세히 보고 계시면 살까말까 서로 눈치보는 구간이 하루에 몇번이고 옵니다. 일반 개미들은 덤비지 못하는 구간이지요 첫 신호탄은 항상 그종목을 잘아는 세력이 터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라가는 모양세는 종목마다 다양합니다. 따라붙지 못하게 순식간에 올려버릴때도 있고 따라붙으라며 밑에 큰매수 물량을 받치면서 올라가기도 합니다. 좋은 타이밍에 잘 올라탔으면 꼭지에 매도한다는 생각은 반드시 버리셔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던질준비를 하는 순간이니 욕심을 버리고 1초라도 먼저팔고나오는게 중요합니다. (상승하는 구간에는 매도호가를 보시지마시고 매수호가에 물량의 변화를 잘보셔야 합니다.)


익절구간도 많은 매매를 하다보면 느낌이 옵니다~ 힘이 여기까지라는 것을요... 보통 종목이 급등을 하더라도 3%정도마다 밀어냈다 다시 가는 성격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익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계속 올라갈 힘이 느껴지더라도 중간중간에 짧게 끊고 재진입 끊고 재진입하면서 수익을 복리로 챙겨갑니다.(좋은 타이밍에 진입하셨다면 다음부터는 대응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올라갈때 매도호가에 물량을 보면서 던질까 아닐까를 고민합니다 저는 반대로 매수호가의 변화를 보면서 익절타이밍을 잡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올라가는 중에 넘겨주고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매매할땐 거진다가 시장가로 이루어지는것 같네요 위로치면서 사야 위에서 팔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밑에서 싸게사기위해 매수대기하면 누군가는 팔기때문에 체결이 된거니 흐를 수 밖에요. 저는 매수하기전엔 매도자에 입장에서 바라보며, 매도시엔 매수자에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매매합니다.


 어떠한 특정 패턴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들하시고 질문을 주십니다, 그런게 있다면 손실보실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전에 제덧글에 순간조용해지는 구간이 온다는 그말에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제가 아는선에서는 호가창에 특정패턴이란건 없습니다.


힘을 동시에 느꼈을때만 들어갑니다. 몇초라도 늦게 발견했다면 포기합니다.


보통 종목들을 매매하면 힘이 굉장할때만 쭉 이어 먹습니다. 그러지 못한 종목은 끊어치기해서 먹다보니 매입가,매도가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중첩된 매입가,매도가는 아무런 도움이 안될겁니다ㅠ


하나씩 하나씩 버리다보니 매매를 해야하는 호가창 하나 남았습니다. 매매법이 복잡할수록 힘들어집니다. 머리속에 쌓여있는 수많은 매매법들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단순함에서 무언가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내가 진입한 호가밑으로 빠지기전에 나오셔야합니다. 진입할시엔 올라갈꺼라고 생각하고 진입하셨다면 올라가야합니다 그러지 못하고 주춤거리거나 매수세가 약해보인다면 진입실패 인정하고 단숨에 끊고 나오셔야합니다 두호가 내려갔다 올라가겠지 하다간 5~6호가 밑에서 손절하게 됩니다.


수수료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선 매수가 한호가위에서도 생각보다 힘이 없다 판단될시엔 던집니다.


호가창 안에는 많은 모습들이 있습니다. 들여다보시면 개미(일반분들)물량,세력물량도 일정부분 보입니다. 보통 개미들(일반분들)은 급등이 일기전엔 담합이 되지 않기에 보통 눈치보면서 아래에 매수를 걸지 위로쳐서 먹질 않습니다. 서서히 조금씩 위로쳐서 먹는 물량이 발생을 한다거나 그러한 현상들이 눈에 익으신다면 좋은 매수 포인트를 잡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종목 변경시에 3초정도는 보고 다음종목 넘어가니 그사이에 걸리면 진입하고 그사이에 발견하지 못하면 넘어가는거겠죠^^)


호가창으로 진입구간을 찾으신다면 정답은 없습니다.힘을 느끼셔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큰매수세는 거짓일 가능성이 많으며, 치고 올릴때 많은개미가 따라붙으면 몇호가 안가서 주저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종목에 집중하고 있을때, 급등직전의 종목은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보이지않는 힘입니다 그힘을 느끼신다면 좋은 매수포인트에 진입하시리라 봅니다


 그종목의 세력들은 보통 시작과 중간 마지막을 쳐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급등의 시작 -목표로한 주가에 개미물량으론 도달하기 힘이 딸린다 싶을때 중간에서 한번더 쳐올립니다-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오버슈팅) 보통 급등의 시작에서 많은 개미들을 데리고 출발하지 않습니다 따라붙지 못하게 몇호가를 순식간에 올려버립니다 제가 들어가는 타이밍은 급등의 시작입니다. 순간판단력,눈과손이 엄청 빠르셔야 진입하실수 있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은 중간이나 오버슈팅때 진입하시죠 그럼 이미 길게 먹는 구간은 놓쳤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수익이 안나는건 아닙니다 작은 수익이 나죠 하지만 매도실패시 매우긴 하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등의 시작에 들어가면 올라가는 중에 중간에서 팔아도 되며 오버슈팅인 자리에서 팔고 나와도 되니 급등의시작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 해봐야하는게.. 거짓매수세로 희롱하는게 아니라 세력도 올리다가 너무 많은 매도세가 쏟아지면 일단은 후퇴하는 겁니다. 밑으로 투매를 일으키게 한다음 정리가 되면 다시 올립니다. 저는 중간이나 슈팅구간엔 진입을 안합니다 좀전같은 일이 부지기수로 많이 일어나니까요


 스켈에서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 방법은 급등의 시작에 진입하여 슈팅구간에 빠져나오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영인프론티어 오늘 2.6% 27만원 수익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고 내일 화이팅입니다~^


종목이 발견되면 그순간 종목시황을 봅니다. 재료로 인해 올라가는것인지 세력의 힘으로 올리는것인지는 판단이 되어야 대응을 할수 있습니다 보통 재료로 인한 급등은 정해진 목표가 없습니다 마구잡이로 오르락내리락하죠 그런데 재료가 소멸되니 떨어지는 속도도 칼같이 떨어집니다. 그러기에 올라가는 종목을 구별해서 대응해야합니다.


쳐올리는건 거 종목의 주인인 세력이 할수있습니다. 호가창을 오래 연구하면서 보시다보면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그때를 주시합니다 (종목마다 특성이 다르며 이상한 움직임도 다르니 많이 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좋은 매수타이밍에 진입하셨다면 꼭 수익을 내고 나오셔야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실은 매우 어렵습니다. 매수호가를 보면서 매도하라! 쉽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빠져나올 자리를 보면서 올라간다는 얘기죠 많은 매매를 반복하셔야만 보입니다


 장이 좋지 않더라도 갈놈은 간다!! 이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수가 떨어진다는것이 100% 모든 종목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그중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내서 올라가는종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장이 좋지 않을땐 종목선택에 더욱 집중하셔야 하며, 확실하지 않거나 매수타이밍을 놓쳤을때는 편하게 보내주셔야 합니다.


좋은 매수포인트 진입이 늦었다면 그냥 보내주셔야 합니다. 늦었는데도 추격을 한다? 그건 피같은돈을 운에 맡기겠다는 겁니다. 뇌동매매의 주 원인이 잘못된 매수에서 발생한 손실로 인한 복수,수익으로 돌려 놓겠다는 말도 안되는 오기로 부터 시작 됩니다. 저는 손해가 발생하면 인정하고 쉽게 다른종목 찾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서 큰손실을 보게 되니 자신에게 대한 매질이 필요로 합니다. 손실을 안겨준 종목도 편하게 보내면 됩니다.


야금야금일땐 지정가, 쳐올린땐 시장가 동참,야금야금 힘빠질땐 지정가, 쳐내릴땐 시장가로 빠른 탈출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매수후엔 대응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시장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습니다. 매수가,매도가를 미리 생각하지 않게 되면, 그속에서 같이 움직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먼가 뚜렷한 비법은 없습니다... 호가창의 힘의세기와 흐름을 읽으면서 매매하는거라 정답이 없습니다.


눌림목, 돌파 ,횡보 가리지 않습니다. 단순히 힘과 흐름만 보기에 어디서 움직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에셋님 편안한 저녁되시고, 즐거운 휴가보내셨으면 합니다

*내용추가

한종목 보유시간은 짧게는 5초, 길게는 30초안에 정리됩니다.)

몇승몇패가 절대 중요하지 않다고 항상 생각을 합니다.. 9승1패라도 원금이 불어나지 않으면 실패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날 수익의 큰틀은 9시~10시사이에 정리가 되더라구요..

오늘 장이 빠지는것 같아 30분만 매매하고 사우나 다녀왔습니다ㅠ
 
메디포스트 11시 이후부터 급등했네요 전 오늘 9시30분에 매매종료 했습니다^^ 흐르지도않고 마지막까지 버틴걸보니 힘이 좋았던게 맞네요 

주식... 참 어렵습니다. 올라가고 떨어지는 단순한 이치속에 수많은 탐욕과 모략이 존재하죠 정확하진 않지만 개인 동시접속자가 400만명인가요? 치열할수 밖에 없습니다. 배우셔야 합니다. 다만 공부가 아닌 깨우침을 위한 배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원하는 그림에 진입후 아닐시에 손절은 몇초가 아닌 아니다 느끼는 그순간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7종목 전승입니다. 오늘은 열몇종목중에 3종목정도 손절했습니다. 손절이라기 보단 매수가에 나온거죠

수익은 9시에서 10시사이에 많이 나며 장이 좋은날은 오후 1시30분 이후에도 매매합니다.

다 보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점에서 매수한다? 주체의 입장에선 올릴이유가 없죠 털때까지 흔들겠죠.. 그래서 동시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스타트를 했는데 그순간에 몇몇 개미가 달라붙어도 멈출 수 없다는 말입니다.

활발히 움직일때? 그땐 이미 긴수익 구간을 놓쳤다고 봐야합니다. 작은 수익, 큰 손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이 시작후에 날아간 종목은 그냥 보내주시면 됩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호가창의 특정한 움직임에 반응하는게 아닙니다. 응집되는 힘을 느꼈을때 비로소 움직입니다. 많은 분들은 아직도 정답을 찾고 계십니다.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호가창의 움직임은 종목마다, 주체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움직입니다 거기서 특정한 움직임이 있을꺼라 믿으며 찾고 계신다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또한 모든걸 잃고 삶의 끈을 놓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고통 주식판에선 한번쯤은 겪고 넘어가야하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인정하고 떠나느냐, 다시 깨달음을 찾아 수년간 매달리느냐 인거 같습니다. 3년을 매매없이 흐름을 보다보니 머릿속에 조금마한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액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인만의 매매법이 정립이 되지 않으셨다면 큰돈은 모두 인출하시길 바랍니다. 서두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천천히 소액으로 하시되 올라주겠지, 버텨주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기대감에 매매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시장은 냉정합니다. 그러기에 시장보다 더욱 차가워지셔야 합니다. 패배를 인정하셔야 비로서 기회가 찾아옵니다. 운이 좋아 난 수익은 나 자신을 더 고통스럽게 합니다. 주말 편안히 잘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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