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여기에서 조금 설명 할게요.
우선 왜 한 방에 맞추지 못하던가, 물타기에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끝장이라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기매매의 갸큐바리인데 단기의 의미나 이해하고 있나요?
※갸큐바리(낙주매매), 준바리(추세매매)
이 단기매매에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캔들이예요.
2001년이니 2002년, 과거 하락장의 낙폭이 큰 주식의 캔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식이라는 것은 일직선이 쭉 내려가지 않습니다.
내려가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단기적의 반발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개별 주식의 특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25일 이동 평균선과의 이격률,VR, RSI, Bollinger 밴드등
어느 정도 반발이 예상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는 반발패턴에 들어가 있어 더이상 하락이 힘든 주가가,
미국시장등의 영향으로 오전 동시호가에 더 싸게 시작됩니다.
이때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이 싸게 매수한 주가에서 그 날 더 방방 매도될 가능성은 낮아지게 됩니다..
물론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고, 더 많은 매물이 수도 있겠지요.
이런 경우, 그 날도 최저가로 마감되고, 다음날도 매물이 나온다면 그날 안에 손절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손실은 아침에 싼 가격으로 산 주식이므로 그다지 늘어나지 않아요.
만일 다음날도 많이 떨어져서 시작되면 또 사고, 올라버리면 포기해버리면 되지요.
예상대로 반발하면 1~ 2일 정도에 7 ~ 12 % 정도는 쉽게 먹을 수 있어요.
당신이 이야기하는 크게 먹는다는 것은 한 종목을 가지고 장기투자의 갸쿠바리를 말하나요??
그렇다면 물타기라든가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끝장이라는 뜻은 이해하겠지만,
난 단기매매의 갸쿠바리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어요.
내가 크게 먹은 적이라고 하면 2001년 12월의 저가주식의 대폭락시 리바운드를 겨냥 할때네요.
이 때는 11월경에 자산 3500만엔이 12월말에 단번에 6000만엔 대까지 증가했네요.
25 일 이동 평균선에서 이격율 순위에서 30 % 이상의 괴리된 주식의 매매가 많았는데
그 중에 60 % 이상의 이격이 있는 주식도 몇 개있었어요.
종목은 클라리온이나 후쿠시마은행주, 스미토모중기계공업주등,,
꽤 큰 종목의 폭락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주식을 사더라도 돈을 벌었던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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