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배당(stock dividend)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이익을 금전으로 배당하지 않고 자본으로 전입함으로써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에게 지분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분배하는 제도임. 회사는 배당으로 인한 현금유출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고 주주는 무상주식취득이라는 장점이 있다.

 

- 자기매매(self-account transaction)

증권회사 스스로 자기자금으로 유가증권을 사고 파는 dealer 업무를 말한다.

 

- 자산재평가(revaluation of assets)

기업의 자산이 물가상승 때문에 장부가격에 비하여 실제 자산가치와 현격한 차이를 나타낼 때, 그 자산을 현실에 맞게 재평가하여 현실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세금이 증가하는 측면과 대외적인 기업의 이미지 상승으로 보다 안정적일 수 있다. 투자자는 재평가차익의 자본전입으로 인한 무상증자를 기대할 수 있어 호재가 된다.

 

※자산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재화와 채권, 권리와 신용등을 총칭하는데, 화폐로써 그 가치평가가 가능해야 한다.

 

α. 유동자산
㉮당좌자산:현금. 예금. 유가증권. 외상매출. 받을어음 등
㉯재고자산:제품. 상품. 반제품. 원재료. 저장품 등
㉰기타자산:선급금. 선급비용 등

 

β. 고정자산
㉮유형고정자산:건물. 토지. 구축물. 기계장치. 공구. 기구. 비품
㉯무형고정자산:특허권.영업권.실용신안권.의장권.상표권.광업권.어업권

 

γ. 투자와 기타자산
㉮투자자산:투자유가증권.출자금.관계회사주식,사채/출자금.투자부동산
㉯기타자산:장기대여금.장기성받을어음,
대여금.전세권.전화가입권.임차보증금

 

δ. 이연자산:개업비. 창업비. 신주 및 사채발행비. 시험연구비

 

- 자산주(asset stock)

장기투자를 하는 일반투자자나 기관투자자들에게 자산으로의 가치를 주고 있는 회사의 주식. 자산주의 특징은 안정성과 성장성이 높고 주가변동에서 급락과 급등이 없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시장이 장기침체기일 때 등 어떤 때는 괴력을 지닌 귀족주로 뛰어 오를 가능성을 가진 종목이다.

 

- 자율반등 자율반락

일반적으로 주가는 시장전체의 변동이 격심한 때는 추세선과 반대방향으로 극히 단기간내에 1/3 또는 2/3의 반작용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즉, 하락경향이 급격할 때는 단기적으로 반등현상이 일어나고 상승경향이 급격할 때는 단기적으로 반락 현상이 일어난다. 이와 같은 주가운동을 자율조정이라고 하는데 전자를 자율반등(technical rebound)이라고 하고 후자를 자율반락(technical reaction)이라고 한다.

 

- 재할인율(discount rate)

시중은행이 어음소지자로 부터 할인인수한 어음을 중앙은행이 재할인인수할 때의 이율을 말한다.

 

- 자전매매(cross trading)

동일한 증권회사가 동일한 종목을 동일수량, 동일가격으로 동시에 매도. 매수하는 형태이다. 다음의 경우를 보자. 먼저, 증권매매계약에서 계약만 체결되고 아직 결제되지 않은 상태의 약정증권을 포지션(건옥)이라고 한다. 어느 증권회사가 5만주의 매도건옥을 상계시킬 목적으로 같은 양인 5만주를 다시 사들임과 동시에 5만주를 팔았다면 처음 5만주의 매도건옥이 이연되는 상태가 된다. 자전매매는 이와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증권회사가 고객들로 부터 동일수량의 매입 매도 주문을 받았을 때, 신용거래의 기한이 돌아왔으나 이를 갚지않고 기한의 갱신을 필요로 할때 이루어 진다. 자전매매는 가장매매와 같은 사기매매가 아니다.

- 자본자유화

국제간의 자본이동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투자된 자본의 원금이나 이윤등에 대한 자유로운 송금을 보장하는 것. 증권시장의 국제와를 의미한다. 자본자유화가 증권시장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주가의 변화이다. 돈은 수익을 쫓아가기 때문에 주가가 낮은 곳으로 몰린다. 우리는 아직도 선진국에 비하여 PER가 낮은 상태이다. 상대적으로 투자수익율이 높다는 말이 되므로 자본자유화는 큰 호재로 본다.

 

-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1주의 가격을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로서 주가가 1주당 이익금의 몇배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는 기업의 수익성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주가수익비율(PER)=주가/1주당 당기순이익(EPS)

PER는 주가의 적정수준을 판단함으로써 그 주식의 수익력을 알아 낼 수 있다. 산출된 PER 값이 높다는 것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뜻이고 또한 배당여력이 적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PER의 값이 낮다는 것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로서 배당여력에 여유가 있다는 말이다. 주가지표로서의 PER 의 효용과 장점은 크다. 그러나 PER의 문제는 PER 산출 근거자료가 과거의 것이라는데 있다. 미래 지향적인 주식투자에서 과거 지표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캐시플로우(cash flow)

순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금액. 기업의 배당능력과 투자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 주가캐시플로우비율 (price cash flow ratio)

PER는 당기순이익의 가치가 현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아는 지표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를 보자. 당기 주당 순이익이 동일한 A와 B 두회사가 있다. A는 장래의 더 큰 수익을 바라고 설비투자에 주력, 감가상각비가 매우 크다. B는 반면에 설비투자에 소극적이다. 이런 환경에서 장래의 A와 B 회사의 주가는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많다. PER로만 보면 엄연한 차이가 있는 이 두 회사의 평가는 같아 야 한다. 이런 문제의 보완을 위하여 PCR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① 경영권 지배를 위한 출자증권 ② 차익을 노리는 이익증권 ③ 재산권으로서의 물적증권 이라는 주주권을 사는 것이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이들 가운데 특히 물적증권을 크게 고려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부도사태가 빈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가 망하고 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한다. 그러고도 남는 자산이 순자산이란 것인데 이것이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이고 안정적이다.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총부채)/발행주식수 가 된다. 그러므로 △ 주당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 이 되고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말이다.

- 장외시장(점두시장. OTC)

증권거래소가 증권시장의 공식적인 사장임에 반하여 거래소 밖에서 유가증권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비공식 시장. 비상장 주식에도 어느 정도의 시장성을 부여하고 단주거래를 돕기 위한 목적이 있다.

- 자사주(treasury stock:company's own stock)

회사가 취득 하였거나 또는 질권의 목적으로 받은 자사의 주식을 말한다. 주권은 유가증권이며, 그 자체가 재산상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므로 자사의 주식이라도 성질상으로는 이것을 유가증권으로서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주식의 취득을 인정하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자본의 환급이 되어 자본유지(충실)의 원칙에 반하게 되므로 상법에서는 이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1994년 4월1일부터 회사는 발행주식5%까지 자사주취득이 가능하도록 증권거래법이 개정되었다.

 

- 주가지수선물거래

장래의 일정시점에서의 상황등을 예측해 거래하는 금융선물거래의 일종으로 증시에서 매매되고 있는 전체주식 또는 일부 주식의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주가지수를 매매대상으로 하는 선물거래. 예상한 지수보다 실제지수가 높으면 손해를 보고 낮으면 이익을 보게 되는데 '96년 부터 증권거래소에서 현행 주식거래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 주식보유조합(증시안정기금)

증시안정기금은 주식을 사들여 주가하락을 막기위한 목적으로 지난 90년5월 설립된 민법상의 조합. 증권업협회는 90년4월 이사회에서 위기상황에 빠진 증시를 회복 시키기 위한 자구책으로 '주식보유조합'설립을 결의했다. 증권사가 2조원의 자금을 조성해 주식을 사들이기로 하고 5월4일 창립총회에서 공식명칭을 증시안정기금으로 정했다. '5. 8'조치로 은행 보험 기타 상장사들이 2조원을 추가출자하게돼 재원이 4조원으로 늘었다. 조합원은 현재 663개사이며 출자금 4조8, 708억원을 포함 모두 5조3, 518억원을 조성했다. 90년5월8일부터 지난해 12월17일까지 주식매입에 나서 사들인 주식이 2억8, 900만주(유상증자분 포함)로 상장주식의 5%나 된다.

 

- 지지선과 저항선

주가가 일정한 추세선을 따라 변동하다가 추세선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조정하려는 의도에서 추세선을 돌파하여 정정추세선을 따라 변동할 때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일정한 가격수준에서 지지 나 저항을 받아 다시 본래의 추세방향으로 변화를 계속한다. 이러한 주가가 어떤 일정한 가격수준까지 하락하면 매입세력이 등장하여 더이상의 하락을 막아 주는데 이런 수준을 지지선이라 하고 반대로 일정수준 이상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세력이 등장하여 더이상의 상승을 억제해 주는데 이 수준을 저항선이라고 한다.

 

- 제꼬리배당( bogus dividend)

경영성과가 배당을 할 이익을 남기지 못했으면서도 자산처분이나 재평가차익 등으로 어쩔 수 없는 배당을 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투자자는 재무제표상의 특별이익 발생 부분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 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증권시장에서 형성되는 개별주가를 총괄적으로 묶어 전체적인 주가변동상황을 나타낸 지표로서 기준시점(1980년 1월4일)의 주가수준을 100으로 정하고 비교시점의 주가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대표적인 지수.

 

- 주문표(ordering ticket)

투자자에게 매매위탁을 받은 거래원이 작성하는 전표로서 매수주문표(적색)와 매도주문표(청색)이 있다.

 



- 집중투자(concentrated investment)

위험분산을 노리는 분산투자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어느 한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입하는 투자형태를 말한다. 이런식의 투자행태는 큰 폭의 이익을 실현할 수도 있으나 변화무쌍한 증권시장이라는 세계에서 초보자가 금해야 할 투자행태이다.

- 자금사정지표

일반적으로 시중의 자금사정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는 채권수익률, 어음부도율, 요구불예금회전율 등이 있다. 금융기관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을때는 보유채권을 낮은 가격으로 매각하기 때문에 채권수익률이 단기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또한 어음부도율이 높을수록 시중자금사정이 좋지 않음을 반영한다. 요구불예금회전율은 일정기간중 요구불예금의 총지급액을 요구불 예금의 평균잔액으로 나누어 표시하므로 기업의 자금사정이 좋을 때는 낮고 나쁠때는 높은 경향이 있다. 시중자금사정은 모든 경제주체의 유동성지표의 척도이며 일반적으로 기업과 금융기관의 자금흐름을 의미하는데 국내의 경우 통화당국의 통화공급목표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 자기자본

기업의 소유자에 의하여 출자된 자본을 말하는 것으로 법률적 관점과 경제적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다. 법률적 관점에서는 법정자본과 잉여금으로 분류된다. 법정자본금은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회사가 보유해야 할 최소한도의 기준액 또는 담보액을 의미하며 잉여금은 전체주주 지분중 법정자본인 자본금을 초과하는 부분을 말한다. 경제적 관점에서는 불입자본과 유보이익으로 분류된다. 불입자본은 주주가 기업에 불입한 금액으로 자본금에 주식발행 초과금을 가산하고 주식할인발행차금을 차감한 금액이며 유보이익은 기업활동에 의해 창출된 이익중에서 사외로 유출되지 않은 사내보유부분을 지칭한다.

 

- 자본

자본이란 소유주지분 또는 주주지분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잔여지분이다. 기업회계기준상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자본시장

자본시장은 장기자금이 조달, 공급되는 시장으로서 장기금융 시장이라고도 한다. 자본시장은 자금의 공급방식에 따라 장기대출시장과 증권시장으로 구분되는데 장기대출시장은 간접금융방식이 행해지는 금융시장으로서 금융기관이 저축자로 부터 조달한 자금을 장기자금수요자에게 대출하는 시장을 말하며 증권시장은 주식, 채권 등의 증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직접금융시장을 말한다.

 

- 자본잉여금

기업회계상 회사의 순자산액이 법정자본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잉여금이라고 하며, 이 잉여금은 다시 자본거래에 의한 재원을 원천으로 하는 자본잉여금과 손익거래에 의한 이익을 원천으로 하는 이익잉여금으로 구분된다. 이들 중 자본잉여금은 자본준비금, 재평가적립금 및 기타자본잉 여금으로 구분된다. 자본준비금에는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합병차익이 있고, 재평가적립금은 자산재평가법에 의해 적립된 잉여금으로서 기업이 소유하는 자산의 장부가액을 수정함으로써 생기고, 기타자본잉여금에는 국고보조금, 공사부담금, 보험차익, 채무면제이익, 자기주식처분이익등이 있다.

 

- 자본잠식

기업의 자본은 납입자본금과 내부유보된 잉여금으로 구성된다. 만일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까먹기 시작하면 이를 자본잠식, 또는 부분잠식상태라고 한다. 특히 누적적자가 많아져 잉여금은 물론 납입자본금마저 모두 잠식하면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상태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자본전액잠식 또는 완전자본잠식 이라고 한다.

 

- 재평가적립금

자산재평가법의 규정에 의하여 자산을 재평가하여 구 장부 가액과의 차액을 적립하는 것을 재평가적립금이라 한다. 자산재평가는 고정자산의 대체를 용이하게 하고 감가상각액을 보다 정확하게 계상함으로써 가공이익을 배제하여 적정손익을 계산하려는 목적으로 행해진다. 재평가적립금은 자본에 전입하는 것과 결손보전에 사용하는 것등의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타 용도로 사용될 수 없다.

 

- 정크본드

이것은 수익률이 매우 높은 반면에 신용도가 취약한 채권으로서 고수익채권 또는 허드레채권이라고도 불린다. 채권등급에서 미국의 양대 채권평가기관인 무디사와 스탠더드&푸어사의 신용등급이 각 B4이하인 채권을 말한다.
이러한 채권의 형태로는 ①최초 발행시 투자 적격이었지만 발행회사의 실적부진, 경영악화 등으로 투자부적격으로 전락한 형태, ②신규기업으로서 소규모이거나 실적이 미미해 높은 신용등급을 받지 못한 채권, ③기업의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 등의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정크본드를 좁은 의미로 말할때는 발행당시부터 투자적격등급이하의 채권을 가리키며 발행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으므로 보통의 사채 에 비해 2~3% 정도의 높은 이율이 설정된다.

 

- 종합금융회사

금융백화점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기업의 외자지원과 중장기 자금의 공급 원활화를 목적으로 예금 수입업무와 보험 업무를 제외한 모든 금융 관계업무를 총망라해서 일괄 취급하는 비은행 금융기관의 하나이다. 그 전형적인 예로는 영국의 Merchant Bank와 미국의 Invest- ment Bank를 들 수 있다. 머천트 뱅크는 로스차일드·베어링· 함브로스 등 오랜 역사를 지닌 영국 특유의 금융기관. 인베스트 먼트 뱅크는 신규증권의 발행으로 장기자금을 조달하려는 자금의 수요자와 자금의 공급자로서의 투자가를 연결하는 중개기능 을 주요업무로 하는 미국의 증권인수업자를 말한다.

 

- 주가차별화

'92년 하반기 이후 주가상승과정의 특징은 초고가주의 출현과 철저한 추가차별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주가가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심리적 부담을 느껴 더이상 상승하기 어려웠던 저가주효과와 동일업종의 경우 주가가 동반등락하는 산업효과, 또는 주가가 일정폭 상승하면 주도주의 매기순환이 이루어졌던 과거의 경험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주가차별화의 배경으로는·기관투자가의 영향력 확대·기업 내재가치를 중시하는 외국인 투자기준의 파급·실적호전이 예 상되는 특정종목에 대한 선취매 집중 등을 들 수 있다.

 

- 주거래 은행

기업체가 대출을 비롯한 각종 여신거래등을 주로 하는 은행. 은행감독원의 여신관리규정으로 여신관리대상으로 정해진 계열기업군에 대해 부동산신규취득, 타기업출자등을 승인해주는 은행을 말한다. 기업들은 여러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쓴다. 그러나 담보가 한정돼있어 여러은행에 담보를 넣기는 힘들다. 따라서 한 은행을 정해 주담보를 제공하고 각종 여신거래등을 하게된다. 은행이나 기업이나 서로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아 거래하기에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를 흔히 주거래은행이라 한다. 여신관리규정상 주거래은행은 여신관리대상 계열기업군의 각종 신규사업에 대해 승인하는 기능을 한다. 예컨대 10대계열기업군 소속기업체의 경우 부동산을 신규로 취 득하거나 다른 기업에 출자할때는 반드시 주거래은행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자금수급이나 재무구조등에 대해서도 수시로 협의조정한다. 이는 특정그룹으로의 경제력집중을 막기위한 것이다. 최근 증권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늘어나면서 기업체의 은행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다. 또 주거래은행외에 여러개의 부거래 은행과 거래하는 업체가 늘고 있어 주거래은행 개념은 차츰 희박해지는 추세다.

 

- 주말효과

이것은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특이한 현상의 하나로 요일별 수익률중에서 월요일의 수익률이 다른 요일의 그것에 비해 낮은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려는 일반적인 가설은 정보효과가설로 기업들은 나쁜 정보가 있을때 주말 폐장이후에 발표하여 투자자들의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반응을 회피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즉, 기업은 나쁜 정보가 주중에 발표되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즉각적으로 매도할 것이므로 불리한 정보는 주로 한주의 폐장이후에 발표하기 때문에 월요일의 수익률이 특히 낮다는 가설이다.

 

- 주식매수청구권

주주총회에서 특정의 결의가 다수결로 성립한 경우 그 결의에 반대한 주주가 회사에 대하여 자기가 보유한 주식을 이런 결의 가 문제로 되지 않았다면 갖게 되었을 공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것을 청구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 권리가 인정되는 경우로는 주총의 특별결의로써 영업전부 또는 일부의 양도. 양수, 영업전부의 임대, 경영위임, 합병등이 의결된 경우에 이에 대한 이사회의 결의가 있을때에 주총전에 서면 에 의한 반대의사를 통지하여야 한다.

 

- 주식예탁증서 DR

기업이 해외에서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조달을 하고자 하는 경우 국가간 통화, 언어, 법률, 거래관습 차이에서 오는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보관기관에 주식(원주)을 보관시키고 외국의 예탁기관으로 하여금 해외현지에서 유통 시키게 할 대체증서를 발행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원주와의 상호전환이 가능한 권리를 나타내는 주식대체증서를 기리켜 DR (Depository Receipts)이라 한다.

 

- 증권거래세
유가증권인 증권을 팔때 내는 세금으로 재화의 유통에 대해서 과세하는 세금인 유통세의 일종이다. 유통세는 매매자의 어느쪽으로부터도 징수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증권거래세법은 증권을 파는 사람으로부터 이를 원천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증권거래세법 제8조 1항은 증권거래세를 증권양도가액의 0. 5%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동조 제2항은 자본시장 육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는 세율을 이보다 낮추거나 영세율 적용도 가능 하도록 하고 있다.

 

- 증금 공모주청약예금

증금 공모주청약예금은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저축상품이다. 한국증권금융(주)이 취급하는 상품이지만 증권사 지점에서도 이를 대행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입자들에게는 공개기업 공모주식수의 55%가 별도 배정된다. 이같은 이점 때문에 이자는 1년미만 2%, 1년이상 5% 등으로 다른 금융상품보다 낮다. 예치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모주 청약자격은 가입후 3개월 이 지나면 주어진다. 한편, 증금의 공모주청약예금은 투신사에 연리 6%로 국고자금 상환용으로 대출되고 있다.

 

- 직상장

직상장이란 주식의 공개모집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증권거래소에 바로 상장되는 것을 말한다. 현행 증권거래소 상장규정의 직상장요건에 따르면 일반공개요건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①장외등록후 1년이상 경과 ②총주식수 의 30% 이상 소액주주 보유등의 요건을 갖춰야 직상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직상장을 통해 얻는 이익은 상장까지의 기간이 짧고 공모를 하지 않아 대주주지분에 큰 변동이 없어도 상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직상장 사례로는 '91년 2월 장외등록법인인 케니상사, '94년의 외환은행 직상장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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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카오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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