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정보/고수의 비기

데이트레이딩 준비단계 -> 정석방법 -> 종목선정

마카오하백 2022. 4. 15. 22:45
반응형

데이트레이딩 정석방법 

가. 준비단계 

일단 PC를 2대정도 준비하는데 이는 여러 가지의 정보를 한눈에 보기 위한 목적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실시간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데이트레이더의 최대의 무기이다 기존에 사용중인 PC에 듀얼그래픽카드를 쓰면 되니까 PC 2대면 효율적일 것이다.


- 초보투자자의 경우 부단한 모의투자 후 실전장세를 대비해야 한다.


실전투자에 대한 장중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장세를 잘못 보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보자의 경우 최소한 2-3달 동안 연습게임을 해 보아야 하고 원금의 5%정도로 배팅하는 것도 무난하다.


HTS를 자유자재로 만질수 있도록 숙달해야 하고 컴퓨터 자판숫자는 보지않고도 입력이 가능해야하고 초보자의 경우 3-4% 이익이 발생하면 곧바로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지선 및 저항선 단가를 기술하고 가지고 있는 물량을 정확히 인지하기 위하여 미니 마커 보드판을 준비하여 가까운 위치에 비치하여 사용하면 편리하다.

나. 장시작전에 챙겨볼 자료들 

- 신문 : 아침(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오후(내외경제신문) 

- 싸이트 : 나스닥 및 다우지수 일봉차트, 미국시장 상승 및 하락종목군,필라델

              피아반도체지수, 마이크로테크놀러지 주가 및 차트,한국기업 DR가,

              Dram가격, 외국인 및 기관 매수종목 

- 전일오후부터 제공되는 시간대별 공시사항 
             : 유무상증자 일정,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해외수출건 수주등 

- 증권사 및 투신권 추천종목 : 보유자는 매도하는 기준으로 최대한 활용 

- 거래량 급증주 및 골든크로스 종목차트 중 유망주 발굴 

- 차트미인주 :

  전일 미리 1200개 검색 -> 40개 수준으로 압축 -> 5개로 확정(아침) 

-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테마군주 


데이트레이딩 종목선정 

- 바닥권 거래량 급증종목 

캔들차트는 일반적으로 속임수를 보일 수 있지만 거래량은 거짓이 없다고 보는데 바닥권에서 거래량의 증가는 상승의 직전과정으로 보아도 무관할 것이다 데이트레이딩 작업중 폭락장을 만나더라도 안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바닥권 첫 상한가 종목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보고 매수에 가담한다 재료가 없는 가운데 약6개월 이상 조정기간을 겪은 종목 중에 바닥권 첫 상한가종목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횡보기간이 길면 길수록 세력의 등장과 함께 힘이 붙는 경우가 많다 

- 종목에 따라, 20일선과 60일선 이평선을 축으로 상승하는 종목에도 관심을가져야 한다 

- 이전 고점을 뚫고 날라가는 종목을 주목하라 

신고가는 상승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으로 전고점 돌파후 매물벽이 없다는 강력한 장점을 주무기로 한다. 역시 주의할 점은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면 긴 하락의 터널로 들어서므로 신속한 매도를 돌파성 공시에는 큰 시세를 주므로 가지고가는 전략을 위주로 한다 

상승시의 형태를 살펴보면 하락쐐기형 패턴을 뚫는 순간에 매수를 고려해야 하고 거래량이 실린 양봉이라면 신뢰도는 더 크다고 보아야한다. 하락쐐기형을 상방향으로 뚫으며 상승한 이후에 상승분의 50%만큼 조정을 보였다가 다시 상승으로 연계되고 이때부터는 상승하며 따라 올라오는 20일 이동평균선에 매수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대부분 상승파동은 3번정도의 파동이 있다고 생각하고 매매하면 되고 전고점들을 돌파하는 순간들도 매수포지션으로 보아야하고 돌파이후에 지지선으로 작용하게된다 

- 단기V자형 급등주도 타켓으로 삼는다 

급한 단기적인 하락으로 투매물량이 쏟아지고 일시적인 매물공백이 생기며 역배열상태에서 정배열 상태로 차트는 정상화 된다. 기울기가 급할수록 하락폭이 클수록 반등의 신뢰도는 높다 

- 강세장과 약세장을 판단하여 약세장일 경우에 초소형주를 노린다 

- 꾸준하게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종목들도 관심을 가져야한다시간별로 투신권, 외국인들의 랜덤한 매수 매도종목을 HTS에서 제공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차트를 분석 후 타당성이 있으면 매수종목으로 삼는다 

- 대부분 갭하락이 아침장부터 연이어 2일 이상 발생한 경우 그 다음날 갭상승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갭상승 2번이상이면 갭하락될 가능성이 많다 

- 차트별 미인주로 3개 정도의 종목으로 압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장내 코스닥 합쳐서 1200개 종목을 하루에 한번 정도는 검색을 하여 1차적으로 40개 정도로 압축하고 당일 아침 5개정도의 종목으로 슬림화한다 

기본적으로 보는 방법은 시세가 골든크로스난 종목이나 거래량 급등주, 차트미인주로 나누어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상하 진동폭이 커야한다 

보조지표로서 스타캐스팅, CCI, RSI, 볼린져밴드, MACD OSC 지표를 확인하여 더욱더 개인들이 따라 붙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한다 

매도시점 파악 

- 실시간 각종상황 자료인(미국시장의 나스닥선물지수 및 외국인 선물매매동태)를 살피며 다음날 갭상승이 기대되는지, 갭하락 상황인지를 명확히 예측한다 

- 나스닥 선물지수가 +40인 경우 강력한 상승의지로 보아 기장 강한 테마를형성하는 종목의 대장주를 잡도록 노력하고 최소한 준대장주라도 접근해야 한다 반면에 나스닥 선물지수가 -40이하인 경우 일단 매도의 관점으로 대처한다 

- 외국인들의 선물동태에 따라서 장마감까지 및 다음날 시세의 운명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외국인들의 신규매수 여부에 신경을 써야한다 

- 폐장전 30분 전에 오버나이트인지, 이익실현 인지를 판단한다 

- 강세장 : 오버나이트 세력참여를 기대하며 홀딩 

- 약세장 : 데이트레이더 물량 출회 예상으로 매도 

허매도와 허매수를 이용한 판단 중요 


데이트레이딩 방법 

- 자신이 서지 않으면 원하는 1개의 종목으로 완전 숙달될 때까지 매매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 여러 가지 종목을 무리하게 보면서 매매를 하는데 종목의 성격도 모르면서 세력들의 먹이감이 되기 쉬우므로 추격매수 및 손절매 하느라 정신이 없게 된다 

- 장중 저점과 고점을 노트에 필기해 두고 각종 저항선 및 지지선을 보드판에 써 놓아서 항상 참고가 가능해야 한다 

대부분 지지선 대비 -1%정도에 대놓고 사고 저항선 대비 -1%에 대놓고 파는 방법이 올바른 정석법이며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 주식의 경륜도 산고이므로 주위의 데이트레이딩에 대하여 알고 있는 투자자에게 항상자문을 구하고 새로운 패턴감각을 몸에 익혀야 한다 

- 일중 2-3번 정도의 상승과 하락파동이 있다고 생각하고 매매를 해야하고 개인이 생각했을 때 상승시기에는 일단 매도하여 이익을 챙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주식은 복잡한 이론으로는 이익이 날 수 없다 

간단한 이론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귀결시켜야 하는데 단타의 경우 이동평균선, 변곡점 전환 여부, 5일선의 흐름, 이격도등만 감지하고 있어도 된다 

대부분 5일선이 붕괴된 상태로 시세는 흐르게 되고 누운상태에서 시세는 5일선으로 붙고자 하는 속성이 발생하고 일단 양봉 이후에 5일선에 붙는 망치형양봉이나 장대형 양봉으로 타진을 하게 되고 장이 상승기류라면 다음날 갭상승으로 5일선 위에 안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후 5일선이 하방경직을 가지고 돌면서 시세는5일선을 타고 상승을 하게 되며 5일선과 시세세와의 이격이 멀어지면 재차 눌림목이 발생되면서 눌렸다가 시세는 상승하게 된다 

여기서 데이트레이딩에서 중요한 것은 하락기조에서 매매를 하면 안되고 상승기류에 있는 종목만 취급해야 한다 

- 세력들의 동태를 관찰하여 역공격하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의 살길이다 세력들의 헛점은 덩치가 크다는 것인데 개인투자자들에 비해서 큰자금이 움직이다 보이특히 약세장을 만났을 때 큰손실을 보고 도망가기 보다는 이 다음의 반등을 기대하며 개인들과 마찬가지로 물타기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때 큰 폭의 하락기조에 개인들에게이익이 날 수 있는 시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각 종목에서 세력들의 매집되는 현황을 맨 먼저 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5일선 밑에서 타고 내려오는 종목이 아니라면 그 다음날 매도할 기회를 주므로 가급적이면 당일 큰폭의 하락세에 두들겨 맞지말고 다음날 고점을 이용하여 빠져 나와야 한다 하지만 약재가 나와서 시장이 동요를 일으키는 상황하에서 하락장이라면 믿을구석은 없고 다시1주일 정도 지나야 저점매수세가 들어와 시장이 안정화된다 

세력들은 차트를 나름대로 만들어 가므로 확실하게 관찰을 하면서 대응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5일선 밑에서 폭락된 가격대로부터 물량을 사들여 간다 이 경우 가매도 물량을 대놓고 매수세가 없는 것처람 가장하여 매수를 하여 물량을 늘려간다 

이 모습들을 보면 일단 5일선 밑에서 2-3차례의 음봉을 곁들인 폭락을 보여주면서 일반투자자들의 물량을 가지고 있지 못할 정도의 공포심을 주면서 소리없이 투매물량을 받아주고 5일선이 돌리는 기간을 산정하여 잠복기에 들어간다 

이후 5일선에 도전을 계속하면서 장이 좋으면 장대형 양봉으로 뚫고 올라가거나 장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비관적이면 5일선까지 가볍게 망치형으로 붙혀 다음날의 5일선 위의 갭상승을 유도시킨다 하지만 장이 좋치 않으면 절대로 5일선을 뚫치않고 방어만 한다 

일단 5일선 위에 시세를 갖다 놓으면서 일단 5일선이 하방경직성을 가지면서 45도 각도로 우상향 대각선으로 5일선이 돌아가게 하면서 각종보조지표의 미인화를 위하여 거래량을 점진적으로 늘리게 되는데 이는 VR, OBV, 번한지표의 조작화이다 

차후 점차적으로 20, 60, 120등 이동평균선을 뚫으며 상승을 하게되고 꼭대기(상투)에서 전고점을 뚫느냐, 신고가를 경신하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력들은 전고점대비 50-80% 상승된 가격을 목표가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기에 만족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작전성 종목의 특징을 보면 6개월 정도의 변함성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세력들이 바닥권에서 소량의 주식을 장기간 매수하여 상승시점에서 한번의 거래량을 증가시키며 상승하였다가 바닥권까지 내려온다 

- 요일효과를 이용한 방법도 이용한다 

데이트레이더들이 좋아하는 요일은 월요일 이어서 전약후강의 패턴을 보이고 금요일은 주말의 변동성이 반영되어 전강후약의 패턴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월요일 전장에 매수하여 수요일 후장에 매도하는 패턴이 확률상 수익성이 좋다 

- 주식투자에 있어 프로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가의 최고가 수준과 최저가 수준을 알아내고 있고 감정에 치우치는 일은 없다 

단타시 나 자신과 적당한 타협은 없다. "매수할때는 사자같이, 매도할때는 여우같이"를 상기하여 장중최저가나 이평선과 같이 아주 낮은 가격대가 아니면 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