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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가 말하는 투자심리 15가지

투자심리 1. 최고의 투자자들은 조금의 주저함이나 갈등없이 투자를 한다 또한 조금의 주저함이나 갈등없이 투자 성과가 나빴다는것도 인정한다 그래서 그들은 손실 상황에서 투자를 중단할 수 있고 그러면서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거나 패배감에 휩싸이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최고의 투자자들은 본래부터 투자에 존재하는 위험 때문에 그들의 원칙이나 집중이나 확신을 잃어버리는 법이 없다 사실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사회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많이 배운사람들이다 의사 변호사 재력가 기업인들이야 말로 가장 지속적으로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하는 사람에게선 3가지 요소가 늘 관찰된다 1 사전에 허용할 위험을 정해놓지 않는것 2 손절을 하지 않는것 3 체계적으로 차익을 실현하지 않는것 실패하는 사람들은 분석이 그들에게 ..

나도 모르게 100억 연대보증... 농협캐피탈 조사

나도 모르게 100억 보증을 섰다면? 농협캐피탈, 황당한 실수 우연히 신용조회하다 무려 100억 대출 떠안은 황당한 피해자 “농협, 변함없네”…고객정보 허술한 관리능력 또다시 도마에 [주간현대=김길태 기자] 농협캐피탈이 100억원에 이르는 법인대출 연대보증자로 엉뚱한 사람을 설정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금융당국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확한 경위 파악에 돌입했다. 동명이인에 100억 연대보증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농협금융지주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H건설사에 100억원의 대출을 해주는 과정에서 이 회사 한모 대표이사 명의로 연대보증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전산 입력 중 농협캐피탈 직원의 실수로 건설사 대표이사 한씨가 아닌 동명이인인 30대 한모씨를 연대보증자로..

건축비 12억으로 고시텔창업 VS 모텔창업

- 70평 대지, 건폐율60%, 용적률 200%, 건축비 평당 600 => 건축비 최소 12억 - 한 층에 약 40평, 공용공간 빼고 2,3,4층은 각 10개호실 5,6층은 일조권 제한으로 7개호실, 총 44개방 - 44개방 * 월50만원 하면 대략 월 2200만원 월세수입 - 인건비 월500, 공용 지출비용 월200하면 월수입 1500만원 정도(인건비, 부가세, 공과금, 전기세, 냉난방비, 시설관리비 등) - 보증금 없음 - 호실당 실평수, 시설 감안해서 시장조사 후 월세산정 - 업종변경하면 매출증대 가능성 => 모텔창업 가능

에듀박스 -> 더블유에프엠(WFM) -> 골드앤에스 거래정지 당일 주가흐름

- 2019년 9월 9일 더블유에프엠 종목은 횡령 및 배임 관련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을 하라는 공시를 받았습니다. - 2019년 9월 23일 더블유에프엠은 거래가 정지되었죠. - 시간외거래까지 끝난 이후 9월24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갑니다. - 이유은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거래정지 전 정보가 유출되었느냐? 하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 거래정지가 되던 당일, 정규장에서 더블유에프엠은 저점에서 40% 반짝 상승하는 변동성을 보여주었고 종가는 +5.86%로 마감했습니다. - 거래정지는 정지사유가 발생하면 그 즉시 정지되기 마련인데 더블유에프엠의 경우 정규장이후, 시간외거래까지 마친 다음 거래정지 공시가 나왔습니다. - 사유가 오후 6시 이후에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PBR PER ROE

PBR : price book value ratio 시가총액이 순자산의 몇배로 형성되는가? (시가총액/순자산) PER : price eartning ratio 시가총액이 당기순이익의 몇배로 형성되는가? (시가총액/당기순이익) ROE : return on equity (당기순이익/순자산) (pbr/per) - 저PER종목에 투자하라는 것은 저PER가 될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 - 무작정 저PER이라고 샀는데 이익이 줄어들어서 고PER로 가면 투자에 역행하게 된다 - 고PER이라도 이익이 증가해서 저PER이 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남의 불행에서 오는가?

나는 유년시절 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2층의 전원주택에 집안에는 꽤 그럴듯한 분수대도 있었다. 아버지의 사냥이었고 야생의 동물들도 마치 살아있듯 박제되어 집안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었다. 어린 내 눈에는 그런 박제동물이 무섭게 다가웠던 기억이 있다. 어쩌면 그것이 복선이었을까? IMF가 닥치면서 아버지가 벌여놓았던 사업이 힘들어졌고 꽤 많은 빚을 지게 되었다. 그 때 아버지와 어울려다녔던 무리 중 하나는 욕을 퍼부으며 야멸차게 돌아섰고 다른 몇몇은 자동차를 비싸게 사주거나 경매나온 집을 되사서 우리가족이 살 수 있도록 해줬다. 가끔 아버지의 자동차였던 고급외제차를 얻어탈때면 어린 나이였음에도 알 수 없는 박탈감이 들었다. 아버지는 데리고 있던 직원들을 위해 빚을 져가며 공장을 돌리기도 했는데 그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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